저스티스 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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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힐시티 수호자의 화려한 귀환, 저스티스 V1
1. 개요[편집]
2022년 5월 26일에 플라즈마 V1과 함께 카트 패스 이벤트 보상으로 출시된 저스티스 계열 시리즈의 V1 엔진 버전 카트바디.
2. 국가별 획득 경로[편집]
2.1. 한국[편집]
3. 성능[편집]
3.1. 스피드전[편집]
그립주행 상태에서의 익시드 충전속도가 다른 카트바디보다 느리나, 부스터 도중에는 다른 카트바디와 똑같이 차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느껴지진 않는다.
3.2. 아이템전[편집]
- [부스터]를 높은 확률로 [슈퍼 실드]로 변경[1]
- 아이템 획득 시 일정 확률로 [부스터] 획득[* 1~3순위에서도 부스터를 얻을 수 있다. 획득 확률은 25%로 낮은 편이다.]
- 아이템전 아이템 슬롯 3개
- [물폭탄/물파리 계열] 탈출 시 순간부스터 가능
- 스타트 부스터 강화
- 배틀/챔스에서 필살기 슬롯 2개
- 드리프트 중 충돌 시 손실된 부스터 게이지 60% 회복
- 익시드 발동 조건 20%로 감소
- 부스터 사용 중 50%의 속도로 익시드 충전 가능
3.2.1. 강점[편집]
오직 익시드의, 익시드에 의한, 익시드를 위한 카트바디. 익시드 급가속 기준점이 스피드 카트바디처럼 200km/h이다.[2]
일단 익시드 충전 속도 자체는 케라우노스 V1보다 느리긴 하나, 이쪽은 발동 조건이 20%이기 때문에 쿨타임은 케라우노스와 비슷하다 보면 된다. 또, 부스터 도중에도 익시드가 찬다.
익시드가 L타입이기 때문에 감속 후 속력 회복에 유리하며, 슈퍼 실드를 통해 하위권에서도 실드를 챙길 수 있다는 점과 상위권에서 부스터를 얻을 수 있다는 능력도 익시드의 활용에 더욱 메리트를 준다.
본디 풀방 기준으로 4~8등 유저들만 부스터를 획득할 수 있지만 이 카트바디를 탑승할 경우 1~3등에서도 확률적으로 부스터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특히 1등으로 치고 나갔을 때도 부스터를 획득해서 지름길을 타거나 더욱 멀리 도망가는 플레이는 이 카트바디를 통한 플레이의 핵심이 된다. 1등일 때 부스터를 획득하여 거리를 벌릴 수 있는 다른 카트바디로 소방차 9도 있지만 소방차 9의 경우 다른 플레이어가 본인에게 자석을 사용해줬을 때 획득하는 것이기 때문에 피동적인 획득이라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상위권에서 능동적으로 부스터를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은 이 카트바디만의 유니크한 강점. V1 엔진의 로리 범퍼카 V1 또한 1~3등 유저들도 아이템 큐브에서 사이렌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스티스와 일장일단이 있다.
실드를 획득할 수 없는 중하위권 순위(풀방 기준 4~8등)에서 슈퍼실드를 획득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세베크 V1 역시 중하위권 순위에서 방어 아이템인 황금실드를 획득할 수 있지만 완전히 하위권으로 쳐졌을 때 황금실드가 나오면 추격을 지연시키기 때문에 단점이 되기도 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부스터의 효과도 갖고 있는 슈퍼실드는 그러한 단점으로부터는 비교적 자유롭다. 방어 효과만 놓고 보면 황금실드가 낫지만 그저 실드이기 때문에 갖는 단점은 극복한 셈.
또한 전작과 같이 안정성과 접지력이 우수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스피드전에서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가 있다.
3.2.2. 단점[편집]
오직 익시드에 장점이 있는 카트바디이기 때문에, 그 익시드를 활용하지 못하면 탑승의 이유가 없다. 익시드가 있다 한들, 익시드 쿨타임보다 더 강한 포화를 받으면 익시드의 장점이 사라져버린다는 점도 뼈아픈 점.
그리고 그 익시드도 발동 조건이 20%라고는 해도 충전속도 자체는 케라우노스 V1보다 오히려 느리기 때문에 슈퍼 실드와 부스터를 적절히 이용하여 익시드를 절약해야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상술된 아이템전에서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살리기에는 1~3등의 상위권 순위에서 부스터를 획득할 확률이 상당히 낮다. 체감 획득 확률은 ±25% 내외라고는 하지만 한 판 내내 1등으로 달릴 때 기준으로 아이템 체인저를 꾸준히 사용하더라도 한 판에 2~3개 정도의 부스터가 획득되는 게 보통이며 아이템 체인저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하나도 간신히 뜨는 수준이다.
공격형 기능이 하나도 없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바나나 등의 트랩 아이템 방어 기능이나 물폭탄/물파리 재빨리 탈출 기능이 모두 없기 때문에 러너형 카트바디로서 다소 부족한 감이 있다. 이는 똑같이 러너형 카트바디인 세베크 V1도 갖고 있는 약점인데 세베크 V1의 황금실드 옵션이 방어력만큼은 보장해주므로 연속된 아이템 공격에 강한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소소하면서도 아쉬운 약점을 하나 더 덧붙이자면 1~3등의 상위권 순위에서 부스터를 획득할 수는 있지만 슈퍼실드를 획득할 수는 없다. "일정 확률로 부스터 획득" 옵션을 통해 부스터를 획득할 때는 "부스터를 높은 확률로 슈퍼실드로 변경" 옵션이 중복돼서 적용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4. 여담[편집]
- 최초로 일반 패스로 출시된 레어급 스피드 카트바디라는 점에서 의의를 둘 수도 있겠지만 하이브리드 카트라는 점에서 빛이 바랜다.
- 전작인 저스티스 X가 페인트로 인해 적용되는 색상변경 부분이 적었던 대신, V1 엔진으로 오면서 페인트 적용 부분이 대폭 늘어난 것이 눈에 띈다.
- 전반적인 디자인은 전작 저스티스 X보다 저스티스 Z7의 모습과 비슷하다.
- 듀얼 부스터 발동 시, 아이템 카트바디 중 최초로 애프터파이어가 세 줄 터진다.
- 아이템전 기능이 있는 카트바디 중에서는 최초로 익시드 20%발동 사양이 적용되었다.
- 익시드 L타입의 아이템전 카트바디 중 최초로 특수 물파리가 적용되지 않았다.[3]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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